미국 증시 9월 전망 역사적 9월 부진, 올해는7~10% 지수 하락 예상?
미국 월가 강세론자 중 한 명인 '톰리'가 향후 미국 증시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고 한다. 매년 9월은 항상 시장이 좋지 않았고 특히나 올해는 대선까지 있어 지금까지 역사적 패턴과 동일한 하락세를 보여줄지, 올해는 다를지에 대해 톰리능 CNBC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 같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매수할 투자자라면 기다려라!!
저가에 살 수 있는 기회는 9~10월 중 반드시 온다. 안오면? 11월 조금 더 비싸게 사도 된다. 조금 더 비싸게 주고 상승장에 올라타는 것보다 하락장에 매수한 실수가 더 크게 와닿기 때문이다.
목차 Table of contents.
1. 톰리 CNBC 인터뷰 내용
2. 역사적으로 9월 증시는 어땟나?
3. 지수 부진 매도? 매수의 기회?
톰리의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인터뷰 내용에서 봐야할 대목은 톰리의 의견이 아니라 역사적으로 9월은 항상 지수가 하락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와 저점 매수의 관점에서만 접근이 더 확율이 높다는걸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이다.
1. 톰리 CNBC 인터뷰 내용
CNBC 미국 현지시간 3일 톰리 펀드스트랫 창업자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아래와 같이 언급했다.
- 향후 8주간 미국 주식시장은 다소 혼란에 빠질 수 있다.
- 역사적으로 가장 부진한 달인 9월을 보내며 지수는 7~0% 지수 하락할 수 있다
2. 역사적으로 9월 증시는 어땟나?
- 1950년 이후 매년 9월에는 평균적으로 S&P 500 지수는 매해 0.7% 손실을 기록했다.
- 즉, 한번도 9월에 월간 기준 상승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확률상 올해도 하락이 예상
3. 지수 부진 매도? 매수의 기회?
9월 통화 정책 회의도 있고, 미국 대선이 11월에 있기 때문에 11월 대선 결과가 나온 이후 증시는 다시 산태랠리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따라서, 9월~10월말 하락 조정시는 11월 이후 연말 랠리를 위한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보는게 역사적으로 이치에 맞는것으로 보여진다.
주식도 확률 게임이다.
미국 증시 역사상 9월에 월간 상승했던 적이 없는 만큼 미국 대선 결과라는 변수가 마무리될 때까지 시드 머니 모으는데 열심히 하면서 저점을 기다리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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